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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땀, 땀! 여름철 땀관리와 다한증에 대해 알아보자!

제너럴라이프 (ip:183.100.23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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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너럴라이프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더위는 사라지지를 않고 있습니다.

땀이 많은 사람들은 외출할 때 회색 옷을 기피하고 있을 거라 예상이 되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땀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하는 법과

땀에 대한 질병인 다한증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ㅣ땀, 왜 나는 건가요?

    건강한 땀, 그렇지 못한 땀?

땀은 우리 피부에 있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를 말합니다. 땀의 구성 성분은 99%가 물이고 나트륨, 염소, 칼륨, 질소 함유물, 젖산, 요소 등이 있습니다. 땀의 양과 농도는 체내 수분의 양이나 환경에 따라 산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땀은 적절한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면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는 배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줌으로써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역할도 합니다. 즉, 기온이 높거나 운동을 할 때 몸속 염도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나는 땀은 건강한 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땀이 나지 않아야 할 일반적인 상황에서 땀이 나거나 특정 부위에서만 비 오듯 땀이 난다면 건강한 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건강하지 못한 땀을 많이 흘리는 것 같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ㅣ땀과의 전쟁, 다한증

    땀이 많이 나도 질병이라고요? 다한증, 대체 뭔가요?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이상으로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입니다. 정상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땀샘이 자극을 받아 피부에 땀을 분비하게 되고 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다한증은 필요 이상의 땀이 손이나 발, 겨드랑이, 머리 등에 발생하여 대인 관계나 직업,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ㅣ다한증 자가 진단

    땀이 많은 당신, 같이 자가 진단해볼까요?

□ 긴장하거나 집중을 하면 땀이 많이 난다.

□ 한번 땀이 나면 잘 멈추지 않는다.

□ 얼굴에 땀이 흘러서 화장할 때 불편하다.

□ 땀을 많이 흘리는 것에 대해 자주 생각하거나 걱정을 한다.

□ 땀 때문에 손수건이나 양말, 옷을 챙겨 다닌다.

□ 땀이 많이 나서 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 땀 때문에 옷과 신발이 빨리 변색되어 자주 산다.

□ 땀을 없애기 위해 따로 시간을 투자한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땀 흘리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된다.

□ 땀이 많아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지장이 많거나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 땀 때문에 땀 억제제나 파우더 같은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다.

□ 땀을 많이 흘릴 걱정으로 계획을 바꾼 적이 있다.

□ 다른 사람과 일을 할 때나 혹은 그런 상황이라고 상상했을 경우 땀이 난다.

□ 땀 때문에 수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

2~5개 이내라면 다한증을 의심해보고 증상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6개 이상이라면 다한증 치료가 필요한 단계라고 합니다.

다한증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끼치는 질병이며 심하게는 대인기피나 심리적 질병도 동행할 수 있어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다한증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ㅣ병원 진료

    치료의 가장 기본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의에게 진단 및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다한증 치료를 받기 전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병,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등을 먼저 치료하면 다한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약을 복용하거나 보톡스를 사용하는 등의 일시적인 치료법이 보편적입니다. 땀샘을 제거하거나 땀샘을 자극하는 교감신경을 자르는 수술을 하는 치료도 있으나 다한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실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의 경우 땀이 전혀 나지 않는 '무한증'이나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 같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니 이는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법도 있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으로 다한증을 개선하면 되겠습니다.


ㅣ땀 많은 체질 및 다한증에 좋은 음식 먹기

    구기자, 오이, 키위와 연근, 메밀

구기자는 간의 기능을 좋게 하고 특히 몸이 쇠약하여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으며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오이는 땀 배출량이 많아지는 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어 먹으면 더 좋습니다.

키위는 비타민C의 함량이 매우 높아 긴장, 불안,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며 다한증 개선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연근은 다한증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혈행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땀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메밀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밀의 찬 성분은 전신의 열을 식혀 다한증을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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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조기부터 챙겨야 할 패밀리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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